비타민

오늘은 엄청 바빴던 날..사실, 뭐 그렇게 한 일은 없지만 마음만 급했던날..하지만, 많은 일을 했던날.!! 그래서 일찍 일어났어. 공복몸무게 : 49.0 뭐 어제랑 동일..ㅠ.ㅠ 이젠 살이 더는 안빠지는 걸까요?? 하기야 먹는 걸 보면 그럴만두 한게 오늘도 점심먹기전에 아침에 볼 일 보러 나가기전에 가볍게 커피한잔과 고구마, 홍시 이렇게 먹었다. 커피 빼고 다 단거랑 탄수화물..ㅠ.ㅠ 그리고 점심은 미역국에 밥 조금말아서 먹음. 그리고 중간에 배가 넘나 고파서, 사과 작은거 하나 먹음. 저녁은..닭가슴살과 도시락을 먹었음. 밥도 다 어느정도 먹었음. 저녁먹기전에는 분명히 49.5 정도였는데 저녁 먹고 나서 좀전에 재어보니 50..이거 실화냐??ㅎㄷㄷ 참 좀전에 마지막으로 커피한잔 먹었는데 한잔 더 먹고..

LCHF(저탄고지) 2017. 11. 25. 23:30

공복몸무게:억지로 억지로 49.0 나에게 진정 48.XXX대가 있기는 했었던가? 마지막으로 가장 바빴던 날..내일 디데이를 앞두고 오늘은 그러니깐 D-1 데이였던 거지. 아침부터 여러가지로 서둘렀고, 밥도 늦게 먹어가며 볼 일을 봤지만, 오후에 역시 하나 빼먹어서 다시 일을 처리하느라고 이 추운데 또 나갔다 왔음. 나갔다 오면서 새로 뚫은 커피집에서 카페라떼를 하나 맹글어 왔는데. 음..역시 아메리카노 보다는 못함..ㅠ.ㅠ 우유 비린내가 살짝 날랑 말랑. 점심이 너무 늦어서 배가 고파서 간만에 국화빵을 먹으려고 했으니 오는 라인에는 없어서 붕어빵으로 대체. 요새 붕어빠은 3개에 천원. 예전에는 진짜 이걸로 충분히 한끼가 되었지만, 이젠 무리데스. 아마 내년이면 2개 천원할수도. 여튼 그래서 집에 두시는 ..

LCHF(저탄고지) 2017. 11. 23. 23:16

111일차 11월 22일 공복몸무게 48.9 어제 탄수화물 대마왕인 라면을 물론 반정도이긴 하지만 먹었고 거기에 들어간 소스도 장난 아니었을텐데.. 그래도 의외로 나쁘지 않음. 오늘은 구운 고기 쉬는날. 낮에는 저번에 먹다 남긴 국한사발 드링킹 당연히 건더기가 없으니 허전하고 홍시 쪼그만거..하나 또 뭐먹었더라?? 여튼 고기 안먹었더니 허전한건 사실. 참, 새로 바꾼 칼 마 비D는 가루약..ㅠ.ㅠ 가루약이 불편하긴 하겠지만, 흡수율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샀는데..옴마 진짜 불편해..여름이 아니라서 물이 타는 것도 엄청 귀찮은데 그래도 이것때문에 억지로 물은 한 컵 먹게 되는 장점이 있음. 저녁은 저번에 도시락 주문해놓은..하나 뜯어서 먹어봄. 완전 좋고 그렇진 않지만, 먹을만은 함. 자기전 49.3

LCHF(저탄고지) 2017. 11. 22. 21:46

하루를 미뤘더니 진짜 적기 싫으네요. 110일차 11월 21일 점심부터 불고기 로스구이 늘 그렇듯 버터리 커피에 저녁에는 뭘 먹었더라?? 아..맞다. 새로나온 볶음면. 약간 매콤하지만, 그래도 불닭보다는 덜매움. 내가 좋아하는 청경채랑 숙주나물 왕창넣어서 먹었음. 라면은 하나만 넣었는데, 나물이 많아서 그런지 후라이팬에 가뜩. 그걸 엄마랑 다 먹음.ㅎㄷㄷ 자기전 몸무게 49.6

LCHF(저탄고지) 2017. 11. 21. 23:30

공복 : 49.1 점심 : 목살 꾸워..꾸워 간만에 믹스커피를 마셔서 그런건지 하루종일 속이 거북함. 하루종일 은행 업무를 보고, 딱히 일은 못했고..할일이 많은데 이러고 있다.!! 저녁은 낮에 먹던 목살에 달걀후라이 그리고 나의 사랑 미주라랑 크림치즈. 약간의 야채.ㅋ 진짜 먹는거 단순하다. 그럼에도 배는 1도 안고프다. 오늘은 과연 저녁에 얼마나 될까? 이넘에 49.7은 넘기는 걸까?? 그나저나 큰 플랜 하나가 금요일에 끝나는데 이게 끝나야 마음이 편하게 뭔가할수 있을것 같다. 자기전 : 49.5 드디어 마의 49.7을 벗어났다.

LCHF(저탄고지) 2017. 11. 20. 22:38

공복몸무게 : 49.0 백설기랑 커피..아침부터 달달하게 먹음. ㅋㅋㅋㅋ 매번 이렇게 먹으면 당연히 안됨. 백설기는 먹을만한데..커피는 너무 단데? 아침커피는 그냥 믹스커피를 마셨음. 점심에는 고기를 굽굽.어제 먹던 돼지고기를 또 먹었당.맛나더군. 역시 저녁은 뭐 언제나 그렇듯이건너띄고. 단지 새벽에 배가 고파서.미주라에 크림치즈 발라먹었다버터커피 마시고.자기전 49.7 도대체 며칠째니??ㅋㅋ

LCHF(저탄고지) 2017. 11. 19. 21:48

공복몸무게 : 49.2 어제랑 동일하게 시작 점심 : 뭘 먹었더라?? 아마도 우리나라 한돈 목살 구워먹은거 같음. 역시 냉장의 힘.ㅎㅎㅎ 꼬소하니 맛나더군 중간중간 사과 먹고, 커피 마시고 어제부터 믹스커피 하루에 하나정도,먹기로 시작함. 이유는 크게 없고, 남아도는데 먹을사람도 음꼬. 놔두면 버릴것 같고.. 사실 그런건 과감히 버려야하는데 버리면 상처받는 엄니땜에 내몸이 상처받고 있음. 저녁은 뭐, 미주라토스트에 그냥 크림치즈 엄청나게 많이 많이 진짜 끼리는 사랑입니다. 버터리커피2잔, 그리고 동네에서 산 블랙커피 조금.. 이 커피는 버터리하게 마시기가 아까워서 그냥 블랙으로.. 진짜 맛남. 너무 맛나서 오늘 또 사먹어야지 했는데 못먹음..내일 사먹어야징 자기전 몸무게 : 49.7 역시 어제랑 동일

LCHF(저탄고지) 2017. 11. 18. 17:06

공복몸무게 : 49.2 수요일에 무리한게 서서히 적응이 되어가는건가?? 일단 오늘은 아침일찍 부터 일이 있어서 서둘렀다. 그래서 아침부터 목살을 퐉~~ 200그람정도를 먹었던거 같다!! 일을 다 보고 들어오면서, 그러고는 국화빵 두개나 묵고.. 점심은.. 대망의 일본 라면.ㅋㅋ 반틈. 물론 나혼자 있었으면 안 먹었을꺼야. 근데 엄니가 너무 드시고 싶담서.ㅎㅎㅎㅎ 간만에 라면 맛나더군. 그리고 목욕탕.. 갔다 오니 노곤노곤,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너무 피곤하네 그래도 억지로 잠을 참았어. 오늘 체크해보니 일이 장난아님..ㅠ.ㅠ 넘나 빡셈. 저녁은 당연히 토마토 슬라이스 한조각 + 세상 최고의 크림치즈~끼리치즈 자기전 몸무게 : 49.7

LCHF(저탄고지) 2017. 11. 17.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