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다이어트가 그렇듯, 가장 중요한것은 뭐다?
성공할때까지 하는 것이다.
63일차 10월 5일
공복몸무게 51.5
간만에 정석대로 하루종일 수행~
낮에는 간만에 대패삼겹살 상추쌈 싸서 와구와구.
좋아하는 기버터와 커피는 ..이제 기버터가 다 되어가서 너무 가슴이 아파..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예전에 사다놓은 요리할때 넣었던 가염버터랑 같이 마시고 있음..ㅠ.ㅠ 간간히 우유거품을 만들어서 먹고 있음.
저녁은 뭘 먹었더라?? 커피랑 미주랑 빵이랑 크림치즈 등등과 먹었던가?? 별스럽게 먹었던게 없네...
그래서인지 밤에 몸무게 51.7
64일차 10월 6일
공복몸무게 51.2 오..51.1 다 되어간다.
하지만, 오늘낮에는 외식이 약속되어있음.
친구와 나와의 단골집에서 한식을 먹었으나, 밥은 뭐 반정도만 먹고, 고추장도 조금 넣고, 고기도 먹고 왔음. 집에서 나가기전에 배고플까봐 버터커피내려서 먹고 토마토도 먹었기 때문에 한끼만 먹어도 그럭저럭 버텼음.ㅋㅋ
집에 돌아온 후 화장실갔다가 재어본 몸무게 51.8 .ㅠ.ㅠ
자기전에 재면 별 문제없을라나?
내일아침에도 오늘과 같음 좋으련만..
만약에 오늘아침보다 더 많이 오르면 오늘 먹은 탄수량이 많았던것..
일단 커피 한잔 더 마시고 싶은데..ㅠ.ㅠ
버터가 다 떨어져가..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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