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은 돌아오지 않는 몸무게인가.ㅋㅋㅋ
공복몸무게 51.4
오늘 아침은 추석이지만, 우리집은 가볍게 일품요리로 하루를 시작함. 넘나 편하고, 좋음
송편 한두개 먹고, 밥 서너숟갈에 만두한개 정도 먹음.
다른건 먹지 않았으며, 국도 먹지 않았고
참치전 한두점 먹었을 뿐!!!
그리고 찐하게 그렇게 버터커피로 배를 채웠음.
오늘도 우유거품을 종이컵에 살짝 올려서 맛나게 먹었음.ㅎㅎㅎ
이거 은근 좋음.
그리고 접때 먹다 남은 미주라 토스트 1/3조각에 마스카포네 발라서 먹었음.
그리고 6시쯤 되니 급 배가 고파서.
며칠전에 다 못먹은, 소고기 스테이크에 토마토 두개, 계란을 때려놓고 마구 볶음.
일명, 그 유명한 다때볶.ㅋㅋㅋ
좀 양이 많았으나, 너무 배가 고파서, 다 먹음.움하하하.맛났음.
그리고 그냥 우유거품만 살짝 올린 커피 또 마셨음.
사과 한 조각도 먹은거 같군.
다른건 더 먹은건 없는 것 같다.
자기전 몸무게 : 51.8
아..돌아오라 51.1님!!!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아자아자 식단 시작.
뭐 지금까지도 잘 못한 건 아니지만,
진짜 4-5일정도 계속 이어지는 외식때문에 넘나 힘들었거든
곧 대자연도 시작할텐데, 그전에 51.1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롱~~
저탄고지 준비물?? 식료품 등등 (0) | 2017.10.07 |
---|---|
LCHF 63일~64일차 저탄고지 일기 (0) | 2017.10.06 |
저탄고지 60일차 경험담 (0) | 2017.10.04 |
LCHF 61일차 10월 3일 고기가 그리워 (0) | 2017.10.03 |
LCHF 60일차 10월 2일 무서운 외식!! (0) | 2017.10.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