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
아침 공복몸무게 51.4 언능 언능 돌아가자..
오늘도 가볍게 점저를 먹으려고 했으나, 갑자기 또 식구들이랑 외출을 하게 됨.
그래서 일부러 많이 이것저것 먹어둠.
일단 버터 커피 한사발에, 토마토, 양상추, 치아바따 1/6조각에 크림치즈 잔뜩 발라서 먹었음.
더 먹은거 없었나? 계란하나 먹었구나. 물론 소금도 뿌리고 그렇게 먹고 나갔으나.
오후 4시 무렵에, 칼국수 약간에 비빔밥 약간에, 촌두부 몇 조각.
빵도 한두조각, 그리고 커피까지 진하게 먹고옴.
집에와서 씻고,화장실가서 큰 볼일다보고 재어보니 51.7~8 정도?
탄수화물 좀 먹은거 치고는 나쁜거 같지는 않지만,
실은 크게 먹지도 않았는데..ㅠ.ㅠ 아침이랑 비교해서 이정도면 괜찮은건가?? 모르겠다
내일아침에 관건이겠지?
적어도 오늘이랑 비슷하거나,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좋으련만.어찌될지.
이제 내일까지만, 메뉴 좀 고민되겠고, 이제 지나면 고기 얼려놓은거 먹어야지.
얼마전에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싼 돼지삼겹살..ㅠ.ㅠ
며칠 안 먹고 나눴더니 끝내는 냄새나서 버렸음..아쉽게도
그리고 고등어도 버리고.. 이젠 꼭 열심히 먹어야징.
버터 커피 한잔 더 마시고
오늘도 잠 잘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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