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몸무게 : 49.1~4 이거 넘나 스펙트럼이 넓은거 아니심? ㅋㅋ
일단 몸살은 괜찮음. 다행히 편도선염은 아닌듯 보임. 그러니 열도 심하게 안나고, 또 낮에는 꽤 괜찮았는데, 밤이 되니 슬슬 목이 간질간질..일단 급한대로 물을 마시고 껌을 씹고, 마스크를 하고 있지만, 오늘 밤도 만만치 않을 것 같군.
낮에는 약을 안먹고 버텼는데, 저녁이 되니 목이 간질간질해서 약을 안 먹을수가 있나, 약을 먹었더니 약에 취해서 헤롱메롱. 낮에는 버터커피..빵과 치즈, 저녁에는 아까 낮에 먹다남은 빵(베이글)에 삼겹살 구워서 어마무시하게 간만에 포식하며 먹었다.
어제 해먹고 남은 크림치즈볶음도 다 먹어치웠다. 이제 집에는 끼리만 남았음. 아 끼리도 사야하는데. 몸이 좀 낫고 나서 사야겠다. 직구도 몇가지 해야하는데, 그것도 다 몸이 좀 좋아지면 해야지..일단은 나 살고 봐야징
자기전 : 49.3
내일 아침에는 간만에 감량이 기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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