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몸무게 : 49.6
드디어 숫자가 조금 움직였다.
움직이기는 하는구나.ㅎㅎㅎ
새로산 귤이랑 사과랑 다 맛나다.
워낙에 과일 안먹다가 먹어서 그런가?
너무 달고 맛나더군
버터리커피 2잔 정도 먹고!!
낮에는 소고기 등심을 약간 먹었고
저녁은 간단히 고구마를 바닥에 넣어 굽고
그 위에 피자치즈를 뿌렸더니 겁나 맛나더군
역시 탄수화물과 기름기름의 조합은 완벽하다.
저녁 몸무게 : 49.8
* 고기는 좀 덜한데, 아직 치즈는 적응이 안되는건지
먹고 나면 느끼느끼 거북하다.
속이 니글니글.
벌써 100일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니글니글 거리다니
92일차 일기 11월 3일 크림스파게티 제대로 먹은날 (0) | 2017.11.03 |
---|---|
91일차 일기 11월 2일 또 찾아온 키토래시 (0) | 2017.11.03 |
LCHF 89일차 10월 31일 너무 예민했었구나 (0) | 2017.11.01 |
택배왔다.ㅋㅋㅋ (0) | 2017.10.31 |
LCHF 87일차 10월 29일~ 88일차 10월 30일 (0) | 2017.10.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