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몸무게 : 50.6
11 일부터 50.7을 찍고 계속 몇 백 그람 왔다 갔다하고 있다.
집에서 조신하게 먹고 있으면 유지 내지는 백그람씩 빠지는데
외식을 하고 오는 날은 다음날 아침 왕창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
사실, 요 며칠 목이 계속 아파서, 물을 조금 많이 먹어서 조금더 올라가느느낌도 있다.
아니, 뭐, 목아픈데, 지금 몸무게가 올라가는게 대순가??
토요일 저녁에 샤브샤브 머고 올라간 몸무게가 오늘 아침에야 겨우 내려왔는데.ㅋㅋ
저녁에 바로 밥을 반그릇에 된장찌개까지 맛나게 먹고 왔다.ㅎㅎ
양은 딱 적당하고 좋았다. 그나마 한식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집!!
다음에는 연어 먹으러가야징.
점심은 뭐 대충, 저번에 끓여먹고 남은 닭백숙을 먹었다. 겁나 맛남.
오늘 야채는 이상하게 먹기 싫어서
정확히는 안 땡겨서. 그냥 다 건너 띄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먹어주고.
새로산 기버터를 넣어서 맛나게 커피를 마셨다.
그러게 이맛이었지..
그렇지만 목이 아파서..많이 먹었다는 그런 안타까운 후문이~~
밖에 나가서 커피 안마시고 맛없는 홍차를 마셨다는.
집에와서도 마셔볼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못마셨다.
역시 저녁 몸무게는 화장실갔다왔지만.
51.6을 훅 찍었다.ㅋㅋㅋ 1키로가 올랐다.
물론 물무게가 많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여하튼 이모양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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