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72일차 10월 14일 역시 외식은 위험해

공복몸무게 50.6

그런데, 저녁먹고 들어와서 화장실 다녀오니 51.1~51.3 ㅠ.ㅠ

700 뻥튀기.

역시. 이넘에 외식은 문제야.

특히나, 국물있고 국수있고. 샤브샤브 먹었더니~

커피도 마시긴 했다지만..ㅠ.ㅠ

일단 자세한 식단은 이따 자기전에 한번 더!!

점심은 뭐 문제없이. 그냥 아주 평탄하게!!

잘 해결하였음.

아마도 돼지고기 삶은거에, 각종 상추랑 등등. 아주 맛난것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미주라토스트랑  맛난 마스카포네 치즈.

이번에 새로산 마스카포네는 싱하 리코타나 밀라보다 훨씬 맛없는..맛..ㅠ.ㅠ

진짜 무맛..하나 누구 맛보라고 주고

하나만 뜯었는데, 네개나 남았는데.ㅎㅎㅎ 어찌 다먹지.

아무래도  크림치즈스파게티나 뭔가를 해먹어야할듯.

커피에 넣어먹어도 맛날라나? 테스트 해봐야겠군.

낮에는 이렇게 완벽하게 잘 했다가.

저녁에는 외식..완전 실패..ㅠ.ㅠ

아주 많이 먹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많이도 먹은. 탄수들

설탕등등.

갑자기 믹스커피가 먹고 싶어서, 반가까이 먹고,

잡채랑 볶음밥을 간만에 먹었다.

볶음밥은 식었는데도 맛있더군.

국수랑, 라면이랑 오뎅 등등이 대표적인 탄수 좀 먹어줌..ㅠ.ㅠ

그리고 물론 각종 야채들을 많이 먹었지..아무래도 샤브샤브니까.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화장실갔다가 재어보니.

51.5~6인가?? 정도..후덜덜.

그래도 자기전에 다시 재어보니 51.2~3 정도로 줄어들었다.

나름 다행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