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일 일기를 쓴 줄 알았는데..ㅋㅋ
안썼음.ㅋㅋ
공복몸무게 - 51.1 넌 이숫자밖에 모르니..체중계야?/
사실 이미 11일아침에 쓰는 일기라서 감흥이 떨어짐.
점심 : 닭백숙에 닭껍질 왕창왕창 넣어서 먹음. 조금 느끼하지만.
이 식단을 시작하고 초반에 먹었던 그 느끼했던 기분에 비하면 이젠 아무렇지도 않음.
요샌 단거나 조미맛이 더 느끼함.
달걀 후라이도 하나 먹었던거 같음. - 어제 식단이라서 기억이 안남.
그리고 요새 너무 애정애정하고 있는,
빵 + 마스카포네 치즈.. 아.. 나 이거때문이라도 이 식단 안 그만둘래.ㅋㅋ
설탕 약간 넣어도 맛나다고 하는데, 안넣으면 안 넣는대로 맛나서.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버터커피..와웅~~
그리고 폰주문한게 안온다.ㅋㅋ
문제는 폰주문하면서 같이 잔뜩샀는데 택배전화를 못받는다.
이래저래 꼬이네.
저녁은 뭘 먹었던가?
어떻게 하루전도 기억이 안나지?
그냥 미주라랑 마스카포네랑 먹었던거 같아.
아마도 맞을꺼야. 아..맞다 토마토도 먹었던거 같다.
대충 그렇게 먹고, 내가 좋아하는 우유거품 넣은 버터커피 또 애정 쏟았다.
이거 넘나 맛남..진짜 맛남.
자기전 몸무게 51.1 이거 실화냐~~
이때 이미 알았지, 내일은 무조건 감량이겠구나..
야호 신난다.
* 이미 11일에 이 일기를 쓰고있다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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