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몸무게 : 51.6~7( 6이라고 믿고 싶은 마음, 여러분 다들 아시죠??)
12시 넘게 까지는 자야지.. 되는데, ㅠ.ㅠ 아침에 인터넷이 안된다고 난리를 치셔서..ㅠ.ㅠ
그거 다시 세팅하고 잘려고 하는데, 또 자냐며. 잔소리 하셔서 결국에는 깨고 말았다.
조금더 잤으면 51.6이 분명히 되었을텐데..아고고 아쉬워라
눈 뜨자 마자 난 아직 잠도 덜 깼는데, 밥을 먹어야한담서..고등어를 굽굽하시는 엄니
아, 진짜 생각없는데, 오늘 오후에는 온식구들끼리 현장답사를 나가야되어서
분명히 끝나고 나면 외식을 할텐데, 그래서 좀 가볍게 방탄커피만 먹을까 했는데
뭐, 그게 내맘대로 되나..ㅠ.ㅠ 안되지
엄마는 고등어 굽고, 나는 한쪽에서 어제 산 베이글 잘라서 굽고
약속대로 베이글 1/4 정도만 크림치즈 발라서 먹음
크림치즈 먹을려고 구운거 맞음.
엄마가 비벼놓은 비빔밥 2숟갈 거들고
고등어 반쪽 구은거 반 거들고
야채는 거의 먹는 둥 마는둥
사과 1/5쪽 정도?
커피 어제 남은거 한모금 홀짝?? 분명히 나가면 오후에 배가 고플 것이므로
기버터커피(코코넛오일은 나랑 안 맞아서 빼기로 함)
빵이야 냉동고 넣어뒀다가, 두고두고 먹어도 되는데,
아~~어제 산 그 놈에 탄탄멘은 어떡하지?ㅎㅎㅎ
- 오후 1시까지 일기 여기까지 오후에는 다시 쓰겠음
외출갔다가 추가로 적음
나가기전에, 나중에 배고플걸 대비해 버터커피 한잔 마심.
중간에 어느 가게에 잠시 들러서 믹스커피 한잔 마심 -도대체 커피 몇잔인겨?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기전에 밖에서 뭔가를 먹음.
일식집에 들어갔는데, 마침 연어와 아보카도가 같이 있는게 있어서 맛나게 먹음
문제는 배를 채우기에는 양이 매우 적음.ㅎㅎㅎ
집에 와서 입이 텁텁해서 또 커피마심.
화장실갔다가 몸무게 재어보니 52.2 였음
아침과 비교해서 500~600g 오버 뭐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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