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 49.3 이던가? 너무나 몸이 아파서 기억도 안난다.
어제 딱히 먹은것도 없는데 찐거는 아마도 수분일거야.
목이 아파서 계속 물을 마셨거든.
오늘 점심 : 달걀후라이 한개 + 토마토 반개 + 오메기떡 1개
아마도 오메기떡 하나에 당분과 탄수화물이 어마어마할듯.
하지만, 감기때문에 넘나 힘들어서 그냥 먹었다.
간만에 달달한 떡 맛나더군.ㅋㅋㅋ 원래 빵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이 식단하면서 식성이 바뀌는것 같음.
버터커피도 안땡겨서 오늘은 향이 가득한 예가체프 드립을 마셨는데
코가 막혀서 향이 많이 느껴지지도 않는데도 향이 나더군.
저녁은 지금 생각으로는 가볍게 미주랑 크림치즈 먹을듯
어제까지 겁나 고기를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순하게 먹어야지
물고기류들을 좀 먹어줘야하는데, 냄새가 너무 날것 같아서..ㅠㅠ.
내일 안아프면 연어연어먹으러 가야지.
저녁은 다시 저녁에 재어보고 결과를 적겠음
자기전 : 49.1
감기가 걸려서.. 약먹는다고, 새우깡 많이 집어먹었음.
자기전에는 이렇게 하나도 안아픈데, 왜 잘때는 아픈건지.
* 치즈 담아둔 통에서 곰팡이가 생김..ㅋㅋㅋ
통째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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