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일차 일기 11월 17일 또 너냐?

 

공복몸무게 : 49.2

수요일에 무리한게 서서히 적응이 되어가는건가??

 

일단 오늘은 아침일찍 부터 일이 있어서 서둘렀다.

그래서 아침부터 목살을 퐉~~ 200그람정도를 먹었던거 같다!!

 

일을 다 보고 들어오면서,  그러고는 국화빵 두개나 묵고..

점심은.. 대망의 일본 라면.ㅋㅋ 반틈.

물론 나혼자 있었으면 안 먹었을꺼야.

근데 엄니가 너무 드시고 싶담서.ㅎㅎㅎㅎ

간만에 라면 맛나더군.

 

그리고 목욕탕..

갔다 오니 노곤노곤,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너무 피곤하네

그래도 억지로 잠을 참았어.

 

오늘 체크해보니 일이 장난아님..ㅠ.ㅠ

넘나 빡셈.

 

저녁은 당연히 토마토 슬라이스 한조각 + 세상 최고의 크림치즈~끼리치즈

 

자기전 몸무게 :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