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오늘의 식단
드디어 나름대로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고, 마음으로는 식단을 그만둔날. 어제 132일을 끝으로 일단은 LCHF를 끝냈다. 끝내기로 했다. 제대로 식단 유지를 못해서, 제대로 빠지지도 않을 바에는 차라리 스트레스 안받을란다..싶기도 했고, 거의 고기를 같이 드셨던 엄마가 콜레스테롤이 올라가기도 했고. 하기야 엄마는 밥도, 빵도 다 드시긴 했지만..ㅋㅋ 그래도 중성지방은 안높아서 다행.. 설탕은 많이 안드셨기 때문일지도. 이참..저참 일단은 멈추기로 했다. 안그래도 요새 다른 일이 생겨져서, 스트레스가 많은데 일단은 좀 쉬면서 조금 추이를 지켜보고 다시 시작을 하던지 해야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공복 : 48.5 아침 : 커피랑 뭐 간단한 과자부스러기점심 : 어제남은 목살 서너점과 야채 + 밥 반그릇?? 찌..
LCHF(저탄고지)
2017. 12. 16.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