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몸무게 : 49.8 안녕 4자..간만이네 자그마치 3일만?ㅋㅋ
점심식단 : 어제에 이은 연일 소고기 스테이크.
아직까지는 많이 질김질김..ㅠ.ㅠ
소세지도 하나 먹음.
열라 많이 배가 부름
이때쯤에 몇키로였는지 재어보고 왔었어야하는데..ㅠ.ㅠ
그러다가 저녁 약속.
오늘은 그동안 너무 먹고 싶었던 연어사시미 정식
가격에 만만치 않았지만서도. 연어사시미를 먹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실제 먹어보니 그리 많지는 않았다는.
튀김도 있었고, 우동에 샐러드까지 초밥도 3개정도 같이 있었음.
물론 탄수화물이 꽤 많기는 했지만, 회가 좀 많았고
샐러드에는 소스를 빼고 먹었기 때문에 다 먹었고
조금의 비빔밥 같은게 나왔지만, 그건 양이 얼마 안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나게 탄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고.
밥양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종류가 많았음에도 거의 다 먹었다.
가격이 엄청 쎘지만.ㅋㅋ 만족만족.
하지만, 자주 먹으면 안될것 같음.
너무 맛나서 탄수폭탄 터질것 같음.
그리고 조금 맛없는 커피 한잔 마시고,
부모님드릴 맛난 타르트 케익 하나 사옴. 참..티라미슈 한 조각도 사옴
집에서 와서 화장실 갔다가 재어보니 50.6~7
오늘 식단 정도면 엄청나게 먹은건데..
나쁘지 않네...
내일 아침에 잘 되면 50.2~50.3 정도 나오면 준수한 수준.
내일은 일체의 탄수를 거부해야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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