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건강식품 질렀음.
아무래도 타블렛 형태는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첨가물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이번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은 하나는 가루로 된거와 액상으로 된거를 샀음.
가루로 된거는 물에 타서 먹고 액상은 그냥 물약처럼 스푼에 덜어서 먹으면 됨.ㅋㅋ
액상으로 된거, 저렴하게 싸게 파는거 득템.. 아마도 날짜가 다 되어가서 그런듯.
쿠x직x도 그런게 있나보군.
그리고 비타민D는 캡슐로 된거를 사봤음. 아무래도 고체로 만들면 흡수율로 떨어지고
그 타블렛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가 들어가는게 아무래도 찜찜.
칼륨은 일단 소금을 많이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 이번에는 그냥 넘어감.
마그네슘은 액상과 가루로 된거를 먹으면 충분할듯.
혹시 모자라면, 다음에 칼륨과 마그네슘을 같이 사야할듯.
진짜 웃긴게, 건강보조식품은 한번에 6개이하만 살수 있다고 정해둠.
아마도 국내업체를 보호하기위한거 같은데.ㅋㅋㅋ X뿔 같은.....
우리나라 제품이 좋아봐라. 누가 어렵게 그 꼬불랑 글씨 해석하면서 공부해가면서 살까.
어쩜 저리도 다들 바보 같은지..ㅠ.ㅠ
하긴 나도 암것도 몰랐을때는 그렇게 샀지, 우리나라께 좋겠지 하고.
물론 좋은것도 있어. 다 나쁘다고는 안해..하지만,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
가격이 저렴한거는 용량이 낮고, 흡수율이 떨어지는 화합물이더군.
그것도 모르고 샀으니. 버려도 하나도 안아까움.ㅋㅋㅋ
이제 타블렛 형태는 종합비타민 하나임!!
그리고 우리 엄마는 캡슐도 잘 소화 못시키는 분이신데, 이번에 그렇게 좋다고 추천받은
오메가3는 아무 문제없이 소화 잘 시키고 있으심.역시 좋다고 하는 이유가 있음.
좋으면 비싸도 사먹음. 이번 오메가3도 꽤나 비싼거였고,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형식으로 나오지도 않고.
아마도 원자재는 수입하고 제조만 할텐데..그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나봐~
미안한데, 나처럼 국산품 애용하는 1인도, 건강식품은 우리나라 약품은 거르고 있다.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나 대충 알아보고 사겠지..예전에 나처럼 말야.
버터도 치즈도 건강식품도 다 모조리 다 외국꺼만 먹고 있네..ㅠ.ㅠ
이제 영어만 할줄 알면 되는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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