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몸무게 50.1 이거 왜인거지?
내가 어제 치즈를 좀 먹었다고??
하기야 별거 안할때도 100-200은 왔다갔다했지만, 여하튼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
아직 점심먹기전이었는데.
엄마가 급 보쌈을 드시고 싶다고~
보쌈자체는 나름 괜찮지만, 같이 나오는 각종 반찬들..ㅠ.ㅠ
밥이야 사실 몇 숟갈 먹지도 않아서 상관없는데.
된장과, 그 보쌈김치때문에 망했음..ㅠ.ㅠ
먹고 나서 한두시간동안 계속 배가 아픔.
배가 어떻게 아프냐면, 마치 체한것 처럼 명치끝이 아픔.
물론 체한것도 아니고, 체할것도 없었음.
갔다와서 재어보니 50.8 이거 실화냐?ㅋㅋㅋ
저녁은 건너 띄려는데, 버거킹 세일하길래, 하나사서 1/4만 먹었다.
하지만, 앞서의 설탕이 아직 덜 흡수된 상태라서 그런지, 저 1/4 먹고도 또 체한것처럼 멍멍했다.
역시 설탕 이 나쁜것들..ㅠ.ㅠ 아마도 소스에 있는 과당도..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먹고 그냥 버터커피만 점심먹고 한 잔, 저녁먹고 한잔 마셨음.
자기전에 화장실 다갔다고 재어보니 겨우 50.2로 일단락이 됨.
내일아침은 잘하면 50 아래로,아니면 50 정도로 마무리 될것 같네.
오늘 마트가서, 오리고기와 소고기를 사봄.
그래서 소고기에다 밑간 좀 해놓고 내일 먹으려고 했는데
소세지를 먹어야한다는..ㅠ.ㅠ 이미 냉동된거 녹여놓은거라.
내일 먹어야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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