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몸무게 49.8 이거 실화냐??
두번 재어봤는데 두번다 50 이하로 떨어짐.
그 기념으로 낮에 동네 뜀박질하고 돌아옴.
점심 : 녹여놓은 고기가 없어서..
어제까지 고기고기했던 탓에
오늘은 연어와 베이컨의 묘한 조합에
치즈를 넣어서 볶음. 뭔지 모를 볶음.ㅋㅋ
그런데도 워낙 연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온지라.
기름이 아주 많이 먹음.
목욕탕!!
저녁 : 아까 남은 그 얄궂은 볶음에 계란프라이하나 넣어서 그냥 먹음.
그리고 미주라 +크림치즈 반쪽.
버터커피는 2잔 완샷!!
자기전 몸무게 : 50.4 이건 뭐죠?
심지어 어제 저녁보다 더 높아?ㅋㅋ
오늘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거 같다!!
사야할것이 엄청 많음.
1. 덧버선(잠수복재질)
2. 그냥 양말
3. 실내 슬리퍼
4. 사도사도 없는 트레이닝복
5. 영양제 다 떨어져감.
6. 잠옷도 사야함.
그리고, 짜증나게 하는 인간.
그동안 나를 아주 여러가지로 도와줬던 분
그동안은 나도 몰랐는데,
물론 간혹가다가 툭툭 던지는 말투가 기분이 나쁘기도 했지만.
요즘들어 살짝 신경이 쓰이는 중.
나는 이세상 사람 그 누구라도 내가 불편하면 만나지 않는 스타일.
이젠 아무래도 관계를 끊어야할 것 같다.
내일 거절의 문자를 보내고 - 물론 절교문자 따위는 아니다. 내가무슨 초딩이냐.ㅋㅋㅋ -
번호 스팸등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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