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주가 시작되는 첫날!!
어제 저녁 몸무게가 워낙 경이로워서..뭐지 했는데
오늘 아침 공복몸무게 51.1 두둥
대박이구나~~~
점심은 오늘도 가볍게 그냥 양상추 샐러드랑
마스카포테 치즈를 미주라토스트 한조각의 반!!발라 먹고
토마토 하나 먹고
사과는 뭐 얼마 안먹었구나.
그리고 버터 커피를 꽤 마셨던거 같다.
그러니 꽤 오랫동안 든든했지.
4시 넘어서 급배가 아파서 설사 비슷한걸 한다..ㅠ.ㅠ
심하지는 않았지만..ㅠ.ㅠ
갑자기 식구들과 외출.
외출후 외식은 늘 겁이 남.
오늘 드디어 나는 먹을께 하나도 없는 돈까스+우동집에 감
겁나 오랜만에 우동 먹음.
물론 우동하나를 다 먹은 건 아니지만,
우동에 돈까스를 먹음. 속이 괜찮을까 걱정이긴 함.
밥먹은지 2시간은 지났지만, 그리 거북하지는 않네
아마도 낮에 볼 일을 봤으므로 더 나올거는 없나봐.ㅎㅎ
그리고 토할만큼 속이 안좋은 것도 아니고.
아마도 요정도의 탄수는 괜찮은 모양이군.
조금 무리이긴 하지만, 나쁘지는 않는 거 같다.
그나저나, 이 먹은 탄수 다 소화시키고 내일 밥을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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