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블로그 이름을 비타민으로 지었던것은 내 인생에서 진짜 비타민처럼 소중하고 위로가 되는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아직까지 엄청나게 소중한 존재가 되고 있지는 않지만.ㅋㅋㅋ 매일 매일 먹는 약처럼, 일기를 꾸준히 적고 있기는 하다. 일기라는 것이 엄청 소중한 것은 아니지만, 또 안 적으면 허전한 것이기도 하므로, 그냥 그냥 하루하루 아무런 생각없이 적고 있다.
간혹가다가 내가 필요한 자료같은것을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요즘 내가 하고 있는 다욧 위주로 적다보니, 사실 사진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 의외로 인기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좀 살짝 마음이 아프긴 하다.
공복 : 48.7-8 아.. 더 내려 가지가 않아..ㅠ.ㅠ
점심 : 목살구이..
간만에 포식을 했음.
이상하게 갑자기 먹는 양이 늘어남.
그저께 스테이크 200그람 먹고 양이 부족하다 싶더라니..진짜였어..ㅠ.ㅠ
목욕
목욕탕 정확한 저울로 재어보니 49.5
목욕탕 가서, 커피믹스 하나, 귤반개, 토마토송이2개
집에와서
식빵반개에 치즈잔뜩 넣어서 먹음
엄마가 구운 배추전도 좀 먹고, 홍시도 반 정도 먹었다.
버터커피도 먹음
요새 필꽂힌 새우깡도 먹었고, 사과도 먹었다.
나 LCHF 하는 거 맞나??
자기전 : 49.1 나쁘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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