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 48.7
어제 그 난리를 친거를 생각하면 아주 나쁘지 않았음.
아침부터 오래되고 완전 물되기 직전인 홍시 작은거.
엄마 속이 안좋아서 끓인 흑미미음?
고구마 반개
그런데도 몸에서 탄수화물이 없는 상태어서 먹어서 그런가
속이 약간 먹먹했다.
점심은 간만에 국내산 목살.
냉동해둔거 어제 밤에 냉장고로 옮겨놓고, 아침에 눈뜨자 마자
냉장실에 2/3 정도는 밑간을 해둬고 나머지 1/3 정도는 삶아서 김치찌개에 넣었다.
밑간해둘때 저번에 직구로 산 시즈닝을 뿌렸더니 역시 배신하지 않는 맛이 나더라.
2800원에 행복!!!
10시 넘어서 밑간해두고 3시간 반 정도 지내서 구웠는데 나름 괜찮았던거 같음.
고기도 야들야들 좋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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