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49.6~7 실화다요..우째..
이건 뭐 11월 초 몸무게 보다 더 나가고 이러네..
48대를 못 넘기고 이렇게 다시 원래대로 복귀가 되는 건지..
열심히 식단을 조절하는데 살은 더이상 안 빠지니
자꾸 힘빠지고 하기가 싫어진다
120일이 다가와지니 그런가봄
더군다나 내일은 다시 약속이 생겼고
대자연도 시작하니 이래저래.. 몸이 그다지 반응을 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확 포기하지는 말고, 열심히 잘 해보자
내가 엄청나게 많이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45 정도까지 뺐다가
47정도로 유지하겠다는 건데.. 것도 못하면..문제가 있는거지?
2달 정도 더하면 거의 6개월인데..그때까지 다 빼고 싶은데..ㅠ.ㅠ
아차차..식단을 빼먹었구나.
아침은 간만에 밥 1/3 공기
김장김치 + 닭고기 볶은거에 카레가루 넣어서 볶았는데 진짜 팔아도 될만큼 맛났음.ㅋㅋ
쌈도 먹고.. 간만에 포식!!
저녁은 먹으면 안되는 식빵 한조각 + 바나나
크림치즈 + 삶은 달걀
그랬더니 밤중에 넘나 머리가 아프다, 소화가 안된거 처럼 체한 증상.
음..역시 단거를 너무 먹었던거였다. 내일부터 조심할께!!
자기전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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