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몸무게 : 50.4~5
금요일 저녁에 외식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게다.
역시 고기 외식은 캡짱인듯.!!
밥도 엄마밥 한 두어숟갈 먹고, 얼큰 찌개국물도 먹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고기와 쌈을 먹어서 그런가.
아침에 아주 문제없이 어제와 같은 몸무게로 시작..
다행이도다.
점심 : 저번에 사놓은 냉동 삼겹살 녹여서 먹었음.
상추쌈이랑 미나리쌈이랑싸서, 야무지게 먹었음.
얼마나 먹었을까? 500그람 한 봉지를 녹여서, 300그람 되는걸 엄마랑 나눠서 먹었으니
160-170 그람 정도 이지 않을까??
기버터가 오고나서부터 너무 즐거워지는 나의 버터리커피~
엄마도 드셔보더니 맛나다면서.ㅋㅋㅋ 거기다 몽글몽글 우유거품이라니.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이쥬!!
이렇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
그리고, 밖에서 한끼 정도 해도, 대부분은 수분 무게라서
하루정도 원래 식단만 먹으면 다시 돌아감.
즉, 한끼 일반식했으면 하루 정도는 키토식만을 꼭 하면 됨
그래서 여행가기가 좀 힘들기도 하겠지?
저녁은 점심때 거하게 고기를 먹었으니
가볍게, 삶은계란에 토마토와 야채를 좀 먹음.
미주라랑 마스카포네 치즈를 발라먹음.
이렇게 가볍게 먹고, 밤늦게 기버터커피 또 마심.
자기전 몸무게 50.5~6
내일아침에는 확실히 감량일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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