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33일차 - 9월 5일 일기
공복 몸무게 52.9 몇백 그램씩은 아이고 의미없다.
그나저나 화장실 가야하는데. ㅠ.ㅠ
변비가 너무 심함. 치아씨드라는 걸 사먹어야 하나??
마그네슘을 더 먹어볼까?
1주일정도 못 간거 같음.
저번주 오랜만에 소스발린 스테이크 먹고 급ㅅㅅ를 했던 날이 딱 1주일전.
물도 많이 마셔도 별로 의미가 없다.
이러다가 변의를 못느끼는 게 더 문제인거 같다.
일단 오늘은 한번 도전!!!
아점 : 갈치구이 한토막
이런 단백질 덩어리를 묵으면 안되는데,.ㅠ.ㅠ 그냥 엄마가 구워놓고 가셨어.
어쩔수 없었음. 각종 샐러드를 와그작와그작.
오늘은 낮에 일부러 커피믹스 하나 해서 먹었는데. 진짜 와, 열나게 맛없음..ㅠ.ㅠ
억지로 당분을 넣기 위해서 먹어봄.
저녁 : 역시 갈치구이 반토막, ㅠ.ㅠ
이러면 단백질이 너무 많아진다 말입니다요.
소세지 한개반정도?
각종 쌈야채와 샐러드 와그작 와그작.
암..오늘은 꼭 샐러드볼 사야징
아무래도 단백질이 넘쳤을것 같아서.
저녁엔 기버터 넣은 아메리카노 커피 거품기로 돌려서 먹음.
진짜 거품기로 돌리는 거랑, 그냥 녹여먹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임.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기버터에 아메리카노 먹으실뿐은 꼭 다이x 거품기 2천원짜리 사세요.
약도 사시구요~ 진짜 넘나 조음. 물론 다 먹고 나서 그릇 씻을때마다 죽을것 같음.ㅋㅋ
종이컵살까?? 곰곰히 생각해봄. ㅋㅋ
그리고 깔라만시원액 희석해서 먹고 있음
참. 어제 산 미주라 토스트 먹어봤음. 바삭바삭 식감이 참 .좋더군.
약간의 탄수화물을 위해서 한조각혹은 반조각 정도 먹어볼 예정입니다.!!
*
미주라1조각 8g, 31kcal
탄수화물 5.5g, 당류 0.5g,
단백질 1.2g, 지방 0.3g, 나트륨 1mg, 식이섬유 0.8g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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