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차 11월 22일
공복몸무게 48.9
어제 탄수화물 대마왕인 라면을 물론 반정도이긴 하지만 먹었고
거기에 들어간 소스도 장난 아니었을텐데.. 그래도 의외로 나쁘지 않음.
오늘은 구운 고기 쉬는날.
낮에는 저번에 먹다 남긴 국한사발 드링킹
당연히 건더기가 없으니 허전하고
홍시 쪼그만거..하나
또 뭐먹었더라??
여튼 고기 안먹었더니 허전한건 사실.
참, 새로 바꾼 칼 마 비D는 가루약..ㅠ.ㅠ
가루약이 불편하긴 하겠지만, 흡수율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샀는데..옴마 진짜 불편해..여름이 아니라서 물이 타는 것도 엄청 귀찮은데
그래도 이것때문에 억지로 물은 한 컵 먹게 되는 장점이 있음.
저녁은 저번에 도시락 주문해놓은..하나 뜯어서 먹어봄.
완전 좋고 그렇진 않지만, 먹을만은 함.
자기전 49.3
113일차 11월 24일 - 자기전 50 실화였어 (0) | 2017.11.25 |
---|---|
112일차 11월 23일 좀 움직여줘~ (0) | 2017.11.23 |
110일차 11월 21일 탄수화물 폭탄!! (0) | 2017.11.21 |
109일차 11월 20일 드디어 벗어남 (0) | 2017.11.20 |
108일차 일기 11월 19일 노코멘트 (0) | 2017.11.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