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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일차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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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보톡톡 2018. 3. 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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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48.6 ㅠ.ㅠ

칼국수 이후의 몸무게가 회복이 안된다..왜죠?


점심은 진짜 쫄쫄 굶었다.

찹쌀도너츠 넘나 먹고 싶어서.

파바에서 하나 사서 1/2 정도는 머근거 같다.


저녁은

저번에 마트에서 산 호주산 소고기 오이스터부위~

심지어 두께 3.5cm

이렇게 두꺼운 스테이크감을 제대로 못구우면 클난다 싶어서

나름대로 유튜브에서 배워서..구웠다.

그 스텐팬에서 구웠는데.

이런 제법 맛났다.ㅎㅎㅎ


솔직하게 제법이라기 보다는

꽤나 훌륭했다.

스테이크 시즈닝 가루까지 뿌려서 그런가?

제법 향도 맛도~~꽤 좋았다.

힘줄부분을 제외하고는 그리 질기지도 않았고

따로 연육제를 쓰지 않은 셈 치고는 제법 좋음~~


자기전 48.7 다행히 드디어 아침과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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