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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차의 작은 이야기
100일차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200일이구나
200일이면 열흘 모자라는 7개월이다.
나도 이걸 이렇게나 오랫동안 계속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하고 있다.
처음 200일전 8월 초에 시작했을때만해도
이렇게 많이 빠지고, 이렇게 오랫동안 잘하고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다.
빠진것을 오늘 아침(47.3) 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하면
57.5 으로 시작했으니, 10.2 키로가 빠진셈이다.
45 키로대까지도 잘만하면 할수도 있는데
일단은 현재 47.7-8로 유지중이다.
몇 주전에 딱한번 46.8정도로 한번 내려간적이 있으니..
45.5 정도만 해도 딱 좋을 것 같다.
공복몸무게 47.3
어제 일반식 한끼를 한 바람에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좋은 상태로 출발했다.
점심은 간단히 오리고기랑 돼지삼겹살!!
맛났음..괜찮았음.
저녁: 엄마의 유혹..ㅠ.ㅠ
떡라면 + 김밥..ㅎㄷㄷ
자기전 :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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