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 47.1-3
진짜..ㅠ.ㅠ 잘하면 내일아침 46.x 찍을뻔했는데..ㅎㅎㅎ
아쉽다요.
그런데 이미 낮부터 나는 먹지 말아야하는 것을 먹었으므로.
낮에 돼지국밥 두둥. 밥 2/3
밥을 반정도만 먹고 말았어야하는건데 많이 먹어서인지
속이 체한것 처럼 안좋았음.
밥탓이 아니라, 같이 먹은 국물이나 혹은 다대기 혹은 국수사리 혹은 된장때문일수도 있음.
그래도 다행히 몇시간 지나니 소화는 되었고
오다가 장을 보고 옴.
이제 이런 재미도 몇달 안남았음.
외진 곳으로 이사가면 이런 재미는 이제 없을듯.
갔다와서 급하게 몸무게 다시 재어봄.
48.8 ㅋㅋㅋ 실화냐??
이건 보통 저녁에 커피까지 마시고 이것저것 다 먹고 들어오자마자 재어보면 나오는 숫자인데
오늘은 대낮부터.ㅎㅎㅎ
화장실갔다오니 48.5
거기다가 오늘 내가 좋아하는 인절미에.
저녁에는 큰컵라면 1/3 정도?
그렇게 여기까지
과연 자기전에 얼마가 나올까? 48.2 정도만 되어도 감사하게 여겨야징.
자기전 : 48.0~2
까오..한끼정도는 괜찮네..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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