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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일차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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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보톡톡 2018. 1.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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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 : 47.4

어제와 동일.

조금더 빠질줄 알았는데..ㅠ.ㅠ

오늘 하루 잘해보자.

내일은 아마 엄청난 일반식이 기다리고 있으니..


버터커피ㅠ.ㅠ


점심 3시정도에 맛나게 아주 맛나게 소고기를 구워먹었지.

그런데.. 저녁에 일반식을 하게 됨..

내일하려고 했는데.


내 생일이라고 모였는데

내 돈주고 우리 식구들 밥 사주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못먹는다니..참 슬프다.


파스타+돈까스+스테이크 등등해서 7만원을 먹었는데

돈만 쓰고 먹은건 없는 듯한.

그리고 맛도 1도 없고.

내가 내가 스테이크가 그리 맛없는 것은 처음 봤음.


걍 해물탕이랑 찜이나 먹을껄.

물론 그것도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는데


가기전에 옷다입고 재어보니 48.9

다먹고 와보니 49.9 ㅋㅋ

1키로..꺄오~~


자기전에..

물 많이 마시고, 커피 마시고

소화가 되고 나니

외출복 다 벗고

화장실가고 했더니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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