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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일차~163일차 일반식 + 키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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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보톡톡 2018. 1. 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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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바쁜일도 없음서, 어제 일기는 왜 빼먹었는가?


162일차

- 162일차였던 1월 14일. 그러고보니 다이어리데이?

미니멀을 시작한 후부터 다이어리는 안 쓰기로 했기 때문에. 아예 고르지도 않는다.

다이어리 고르고, 사고 쓰고, 안 쓴거에 대한 질책을 하고 결국에는 반 이상은 공백으로 남겨두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아서 요즘은 마음이 아주 편하다.ㅋㅋ


여하튼 1월 14일 이날은 제대로 치팅을 하리라 마음먹은날.

예전에 엄마가 다니셨던 교회, 일요일에 가면 국수를 저렴하게 파는데

그게 사실 진짜 맛나는데, 이 식단을 하지 않을때도 한번 먹고오면 살이 엄청나게 오르는 느낌이라

자주 가지 않았는데, 여하튼 거의 6-7개월만에 간듯. 일부러 국수를 양껏 먹지 않았어

와플을 먹으려고.ㅎㅎㅎ

결국에는 국수 한그릇과 와플을 다 먹고, 돌아옴..


아침 공복 48.0이었으나

국수먹고 와플 먹고 오니 49 ㅋㅋ

그리고 어제는 저녁도 일부러 제대로 순두부찌개 끓여서 먹음 밥이랑 먹었지.

그리고 이렇게 밥이나 탄수를 많이 먹는 날은, 버터커피는 마시지 않고

고기도 구워먹지 않음.


자기전

49.1~49.3

역시.. 밥은 그리 살이 올라가지 않는 녀석이다.


163일 1/15 월요일

벌써 1월도 반이나 지났군

원래는 오늘 낮까지 밥을 먹을까 했는데.

아침 몸무게 48.5~6을 보고 깜놀해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시작..

그래서 아침부터 버터커피...


엄마 밥드실때 옆에서 삼각김밥 쪼끔 + 닭가슴살  쪼끔

운동갔다와서

엄청나게 맛있다는 모찌롤케익 + 딸기 조합.ㅋ

롤케익은 딱 한조각 + 딸기는 엄청시리 적은걸로 두어조각

한창 딸기 나올대는 적은 크기가 좀 맛이 없는데

적어도 엄청 맛나더군.

처음 나와서 그런가봄.


(처음시작하는 사람들은 저런 조합 절대 드시면 안됨.

저는 벌써 5개월도 넘고 6개월이 다 되어가고

10키로 가까이 뺐으니깐..이정도는 먹어도 되지만

한창 하시는 분들은 NONO)


드립내려서 한잠. + UCC는 초록이가 맛남.

내일 원두 온다..꺄오~~


저녁:오리고기 150그람?

간만에 오리고기 좋다요.


자기전에 너무 배고파서 미주라토스트 3장..후덜덜+크림치즈

미주라를 3장이나 먹은적은 아마 어제가 처음인듯..


자기전 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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