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149일째!!
2018년이라는 숫자가 엄청 낯서네요.!
안녕 올해??
거의 열흘만에 몸에 조금 좋아졌네요.
하지만, 아직 코는 조금 막혀있구요.
여전히 목은 조금 칼칼합니다.
어제 라면때문인지
오늘 공복몸무게는 48.1이라는 경이로는 숫자
어제아침에 47.5였는데..ㅋㅋㅋ
고구마 한개를 먹고 커피를 한잔 마셨구요
점심때는 밥조금이랑 닭가슴살, 닭볶음탕의 당면 좀 먹었구요
밥맛이 어제보다는 괜찮지만, 아직까지 막 좋고 이렇진 않네요.
저녁은 건너띌려고 하다가
고구마 반개랑, 커피랑 홍시 정도 먹은것 같군요.
그나저나 오늘 갑자기 왜 존댓말을 쓰지?ㅋㅋ
낯설군요.
자기전에 재어봤어요
억지로 억지로 48.5-6 정도 된것 같네요.
근데 무엇보다 체지방률이 상당히 낮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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